[드라마 SCENE] ‘하이에나’ 김혜수, 트리니티 교회 찾아 일침 “팩트고 나발이고”
입력 2020. 03.21. 22:55:44
[더셀럽 최서율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문예원 사건과 관계된 교회를 찾아가 경고의 말을 남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 10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부현아(박세진)가 백운미(문예원) 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트리니티 교주의 실체를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주는 “그쪽 분들, 운미 그 아이한테 속고 있다. 하늘님 품으로 돌아와 치료를 하면 좋으련만. 하늘님을 섬기는 저 같은 사람한테 감금, 협박, 폭행이 가당키나 하나”라고 말했다.

정금자는 “여기 이 교회랑 감금, 협박, 폭행 뭐 이런 게 안 어울리긴 하다”며 대충 맞장구쳤다. 그러나 부현아는 “안 어울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요즘에는 꽤 자주”라고 말해 교주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교주는 “공소 시효도 끝났고 증거도 없는 일이다”라며 나직이 정금자와 부현아에게 일갈했다. 이에 정금자는 “사실이든 아니든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 아시지 않나. 팩트고 나발이고 한 번 좌표 정해지면 끝장 본다는 거”라고 답해 교주의 화를 불렀다.

정금자의 말에 교주는 “협박하는 거냐”라고 소리쳤고 부현아는 “똑똑한 사람들은 안내, 경고라고 받아들이더라”라고 일침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하이에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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