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조우리, 학폭 현장 보고 설인아에 사과 “정말, 미안해”
- 입력 2020. 03.22. 20:29:2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조우리와 함께 학교 폭력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22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해랑(조우리)은 김청아(설인아)와 함께 학교 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공포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김청아는 폭력을 저지르고도 촉법 소년 운운하며 당당한 가해 학생들에게 “내가 그 법은 못 바꿔도 넌 꼭 바꿀 거야. 난 학교 폭력 피해자거든”이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가해 학생 학부모들이 경찰서에 들이닥쳐 경찰들에게 소리를 지르자 소장 문준익(정원중)은 “피해자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피해자 학생에게 사과 먼저 하세요”라며 학부모들을 질책했다. 문해랑은 이런 아버지의 눈빛을 보고 깊은 생각에 젖어들었다.
사건이 해결된 후 문해랑은 “너도 그때”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청아는 “송이처럼 떨었냐고? 응. 정말 무서웠어, 많이.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한테 뭐 할 말 없어”라며 해랑에게 물었다.
한참 말이 없다 해랑은 “미안.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