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가브리엘 아내 "부모님 반대에 남아공서 신혼생활 시작"
- 입력 2020. 03.23. 08:02:5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브리엘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브리엘 아내 지은 씨는 "너무 좋은 사람이구나. 눈동자에서 정말 순수한 사람이구나 보였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아빠가 없는 결혼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남아공으로 갔다"며 "둘 다 여유가 없어서 시댁에 얹혀살면서 남아공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가브리엘은 "매우 슬펐다.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사람들을 사랑해도 그 사랑이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은 배워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