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확진자 64명 추가 총 8961명…대구·경북 누적 7667명
- 입력 2020. 03.23. 11:06:4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추가 발생해 총 8천96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24명, 경북 2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국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105∼111번째)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57명이 늘어 총 3천166명이 됐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684명으로 전날보다 200명 줄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