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박성웅 "역대급 빌런? 현장에서 120%정도 나온 것 같아"
입력 2020. 03.23. 13:58: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박성웅이 '루갈'에서 절대악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극 중 박성웅은 아르고스의 실세이자 절대악. 자신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황득구 역을 맡았다.

이날 박성웅은 '라이프 온 마스' 이후 2년 만에 OCN에 들어온 소감에 대해 “제가 연기를 24년 째하고 있다. 무명이 길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때 일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저한테 맞는 캐릭터를 주는 게 감사해서 시간과 일정이 가능하다면 더 열심히하고 박성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쉴새 없이 하고 또 체력이 된다"며 "또 같이 하는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니까 계속 달려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갈'에서 절대악을 맡은 역대급 '빌런역'을 어떻게 소화했고 기존 악역들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박성웅은 "'루갈'과 황득구를 선택하면서 제일 큰 숙제가 어떻게 다르게 기존의 악역보다 세고 악하게 나올 수 있을지였다. 제 정신이 아니면 된다. 준비해가는 과정에서 현장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100프로 모르지만 7~80프로 준비해서가면 나머지 2~30프로는 현장 컨디션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루갈'에서 황득구를 연기할 때는 120프로 정도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루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