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잼' 명진 스님 "수영으로 한강 횡단, 도전에서 희열 느껴"
- 입력 2020. 03.23. 22:05:1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명진 스님이 과거 수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는 시대를 대변하는 불교계 대표 ‘운동권 스님’인 명진 스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체제 도전형이다. 저와는 반대편에 계신 분이다. 사회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춘기 학생 같은 분이다"라며 명진 스님을 소개했다.
이에 명진 스님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나이 성별 떠나 스님이 될 수 있다.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고 있더라도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사회에 이익이 안 되는 짓을 하면 형상만 스님이지 내용이 스님이 아닌 경우가 많다"라며 진정한 스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배철수는 "요즘 스노보드를 즐겨 탄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명진 스님은 "대관령에 스키장이 있다. 지역 주민에게 시즌권 할인을 해줘서 아침 먹고 보드를 탄다"며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또 스노보드 외에 수영도 좋아한다던 명진 스님은 "50대에는 3~4시간씩 수영을 했었다"라며 " 한강을 건널 수 있을까 생각 후 양수리로 향했다. 새벽 1시에 한강을 수영으로 횡단했다. 도전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배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