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10년 몸담은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 해지 “새로운 출발” [전문]
입력 2020. 03.24. 16:20: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프라이머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0여년 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라는 정든 둥지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메바컬쳐와는 의미 있고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2020년 3월 24일자로 전속계약을 원만히 해지해 이렇게 입장을 정리해보려 한다”라면서 “10여년 전 아메바컬쳐의 초창기 멤버로 손을 내밀어 줘 ‘프라이머리’라는 정체성과 음악적 신념을 확고히 해줬고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프라이머리는 “언제나 아메바컬쳐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며 “저는 이제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그리고 활발한 활동과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뵙도록 하겠다. 저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했다.

이하 프라이머리 글 전문.

안녕하세요 프라이머리입니다.

저는 10여년 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라는 정든 둥지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아메바컬쳐와는 의미 있고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2020년 3월 24일자로 전속계약을 원만히 해지해 이렇게 입장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0여년 전 아메바컬쳐의 초창기 멤버로 손을 내밀어 주어 '프라이머리'라는 정체성과 음악적 신념을 확고히 해줬고,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금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언제나 아메바컬쳐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그리고 활발한 활동과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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