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습니까’, 14개국 해외 선판매 확정 “대만→ 스리랑카 개봉”
입력 2020. 03.24. 17:51: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아시아 관객들을 만난다.

24일 ‘사랑하고 있습니까’ 측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4개국 선판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7일 대만에서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필리핀, 베트남, 타이,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까지 전 세계 14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동감' '바보' '설해' 등의 작품을 통해 자타공인 대한민국 멜로 장인으로 거듭난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출력으로 짙은 멜로 감성을 선사했던 김 감독은 올 봄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영화 '현기증' 이후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소은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는 꿈을 가진 카페 알바생 소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또 배우 성훈이 외강내유 츤데레 카페 오너 성재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로맨틱함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국내에서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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