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딸기 농사 짓는 대장부 아내와 일꾼 남편의 갈등
입력 2020. 03.24. 21:4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대장부 아내와 일꾼 남편을 만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뒤바뀐 가장, 대장부 아내와 딸기밭 일꾼 남편' 편으로 꾸려진다.

순창에 내려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이들 대신 딸기를 키우고 보듬으며 살아온 아내. 그는 스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전자상거래를 시작하면서 판매 기록 전국 3위를 달성했다.

남편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될만큼 수익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집안의 가장이 뒤바뀌게 됐다. 경제력을 기반으로 가장이 뒤바뀌었으니 당연히 남편의 위세는 떨어지고 기 센 아내의 채근에 남편의 마음속 동굴은 깊어져만 간다.

노년의 문턱 앞에서 마음을 닫아버린 부부, 이들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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