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남현희 "쌍커풀 수술로 성형 파문, 죽고 싶었다"
- 입력 2020. 03.24. 22:45:0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남현희가 과거 성형 파문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남현희는 쌍커풀 수술 때문에 2년 선수 자격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상황을 회상했다.
남현희는 "감독님께 쌍커풀 수술을 허락맞고 했었다. 그런데 하고 나니까 난리가 난 거다"며 "성형 수술을 허락해준 선생님을 자른다고 엄포를 놨다. 그래서 제가 힘들어지는 선택을 했었던 거다. 2년 중징계는 사실상 선수를 그만두라는 말과 같았다"고 털어놨다.
성형 파문은 결국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지만 평생 꼬리표로 따라다녔다.
남현희는 "펜싱 선수로서 망신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 컸다. 그 전에는 '펜싱을 그만두고 싶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 일 때문에 '죽고 싶었고, 펜싱을 그만두고 싶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