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일부 취소 “안정될 경우 서울콘 개최” [공식]
- 입력 2020. 03.25. 09:01:3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 일부가 조정 또는 취소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맵 오브 더 솔 투어’ 공연 진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국가 및 도시의 경우, 공연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일부 공연은 취소 혹은 일정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공연 예정 국가 및 도시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연 취소나 일정 조정 등의 조치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 정부, 지자체, 공연장의 권고와 지침에 적극 협조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상세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각 국가 또는 개최 도시별로 따로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빅히트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경우 ‘맵 오브 더 솔 투어’의 서울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일정과 공연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맵 오브 더 솔 투어’는 당초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스페인 등 18개 도시에서 38회 진행될 예정이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