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코로나19 안전 불감증 논란 사과 후 "너도 뒤집어졌냐"
입력 2020. 03.25. 10:59:40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코로나19 안전불감증 논란에 사과 이후 우회적으로 심정을 전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뭐 하냐. 너도 뒤집어졌냐. 똑바로 일어나 임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돌고래 튜브가 뒤집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가희가 코로나19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뒤 사과후 올린 글로 현재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9일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도 문제고 한동안 어쩌다 자가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서 바다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여행간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가희 행동은 경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가희는 "저는 지난날 많은 사랑을 받은 한 사람의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저 한 사람의 엄마다. 바다에 잠시 나간 것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은 지속됐고 결국 가희는 "제 어리석은 글 용서해 주시고 제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사과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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