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휴지 훔치러 가는 길”…사재기 암시글→논란→댓글 차단
입력 2020. 03.25. 16:23:10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휴지 사재기’ 암시글로 논란에 휩싸였다.

앰버 허드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동차 안, 운전대를 잡은 앰버 허드가 다리 한 쪽을 창문에 올린 채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내 생필품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앰버 허드의 글은 휴지 사재기를 암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해당 게시물에 악플이 달리자 앰버 허드는 댓글창을 닫았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지만 2016년 8월 이혼 후 법적 공방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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