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김유빈, SNS 사과 후 또 다시 “트위터 페미들”… 심건우 ‘분노’
- 입력 2020. 03.25. 20:41:2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뮤지컬배우 김유빈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망언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으나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기미를 보여 더욱 네티즌의 화를 돋우고 있다. 이에 또 다른 뮤지컬 배우 심건우가 극심한 분노를 표했다.
심건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김유빈 같은 애들이 한 살, 두 살 저 상태로 나이 먹다보면 나중에 조주빈 된다”며 “뮤지컬배우 같은 소리 한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새끼가”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러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와 논란이 되자 김유빈은 결국 다른 SNS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N번방에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저지른 글이었다"라며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다.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 여러분들이 뭐라고 하던 더 이상 제 논리 펼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겠다.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 이상 말실수하지 않겠다"라고 고개를 숙인 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러나 김유빈은 이후 페이스북 SNS 스토리에 또 다시 ‘트위터 페미들 잘 아는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려져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질 않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유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