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사랑’ 이예빛, 보육원 명함 보고 신고은에 “나 버릴 거잖아”
- 입력 2020. 03.26. 08:11:3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이예빛이 신고은이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우울감에 빠져들었다.
26일 방영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하은(신고은)이 병원에서 엄마 최소원과 의사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의사는 “하은이 친엄마가 아니시더라고요. 그럼 적합성 검사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라며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 집에서 친구와 놀던 하은은 친구 소라가 보육원에 갔다는 말을 듣고 조심스럽게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친구는 “소라 보육원 갔데”라며 “우린 엄마 아빠 있어서 보육원 안가”라고 하자 하은은 “가짜 엄마 가짜 아빠는 그럼 보육원 가는 거야”라며 물었다 .
하은은 소원의 얼굴을 보며 계속 “엄마”라고 부른 후 “아냐”라는 말만 반복할 뿐 속 시원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다.
한재혁(이선호)은 자신이 사온 원피스를 보여줬지만 기뻐하기는커녕 선물이라며 놀이공원에도 가지 않겠다며 버텼다..
놀이공원에 가자는 한재혁은 “거짓말, 나 버릴거잖아”라며 “엄마 내 진짜 엄마 아니잖아.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 다 들었어. 다봤어 보육원 명함. 친엄마 아니라서 수술하기 힘들다고 했잖아. 가짜 엄마 가짜 아빠는 애들 버린데”라며 설움을 폭발했다.
황연수(오승아)는 이 광경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