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죽였어요”… 10살 소녀의 자백 ‘어린 의뢰인’ 실검 등극 이유는?
입력 2020. 03.26. 14:10:3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며 화제다.

26일 오후 1시 25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스크린’에서는 ‘어린 의뢰인’이 방영됐다.

‘어린 의뢰인’은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이동휘)에게 다빈(최명빈)과 민준(이주원) 남매의 일이 자꾸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듣게 된다.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유선)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19년 5월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204,259명을 기록했다. 관람객 평점은 9.14다.

영화에는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고수희, 서정연, 원현준, 이나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어린 의뢰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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