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만 걸어요’ 김지호, 땅 문제로 최윤소 협박 “설정환 힘들어 질 것”
- 입력 2020. 03.26. 21:01:1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를 만나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땅을 팔지 않는 거냐며 으름장을 놓고 심지호 역시 땅을 팔지 않으면 설정환이 곤란해진다며 은근히 협박했다.
26일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정유민)는 강여원(최윤소)에게 꽃바구니를 내밀며 봉천동(설정환)과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을 축하한다는 수지의 말에 여원은 “그게 다예요. 저희가 축하인사 주고받을 사이인가 해서요”라며 물었다.
이에 수지는 “사과도 하려고요. 전에 우리 남편이랑 관계 오해한 거 사과하려고요. 그날은 오해할한 상황이었고요”라고 운을 땐 후 “그랬다고 갑자기 여원 씨한테 갑자기 확 꼬리 내리면 그것도 우습잖아요”라면서 땅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여원 씨 앞으로 우리 쿨하게 가요.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로 받아들이면 돼요. 나에 대한 감정이 남아서 나와 우리 남편, 우리 회사까지 골통 먹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여원 씨가 얻게 되는 게 뭐죠”라며 따지듯 물었다.
이에 여원은 “그건 차차 알게 될 거예요”라며 돌아서 나왔다.
회사 로비에서 김지훈(심지호)를 마주친 여원은 또 다시 땅 판매 문제로 불러 세워졌다. 지훈은 “땅 일이 잘 안되면 봉 팀장이 잘 못 된다는 거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라며 읍소하듯 말했지만 말의 무게가 커 여원은 한숨을 쉬었다.
여원은 점심을 먹지 않은 천동에게 음식을 권하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속으로 삭였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