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②] 김유빈 'N번방 사건' 망언→휘성 프로포폴 투약 의혹→'뇌물공여' 최종훈 집행유예
- 입력 2020. 03.27. 17:06:5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2020년 3월 넷째 주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김유빈 'N번방 사건' 망언에 뭇매→사과 "옹호할 생각 없었다, 말 조심할 것"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이 'N번방 사건' 관련 발언에 사과했다.
김유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_XX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유빈은 "'내 근처에 XX 있을까 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게 뭐냐고"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유빈은 "전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라며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 여러분들이 뭐라고 하시던 더 이상 제 논리 펼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겠다.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 이상 말실수는 절대 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김유빈이 음란물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김유빈은 트위터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거듭 사과했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 이이경, 극단적 시도 시민 구조 "당연한 일"
배우 이이경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이경은 지난 18일 자정쯤 서울 한남대교 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시민을 목격, 다른 트럭 운전자와 함께 뛰어들어 시민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당연한 일을 했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알려지는 게 오히려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경찰 수사 중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6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휘성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곧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탈모 등 치료를 위함이었다고 주장했으며 그 해 10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현재 휘성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휘성 측은 이와 관련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 송하예, 또 불거진 음원 사재기 의혹에 "사실 NO, 법적 대응할 것"
가수 송하예가 또다시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송하예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니 소식' 음원 사재기 시도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며 사실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으며, 이에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송하예는 여러 차례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으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뇌물공여' 최종훈, 1심서 집행유예
불법촬영, 뇌물 시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27일 불법 촬영과 뇌물공여 의사표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훈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혐의를 대부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고 동종범죄로 확정 판결을 받은 점이 없는 점, 뇌물공여 의사표시는 우발적이었다는 점"을 양형 이유로 밝혔다.
앞서 최종후는 몰래 촬영한 사진을 메신저를 통해 유포한 혐의, 음주운전 무마를 위해 경찰에게 200만 원을 제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