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충고에 "오지랖 떨지말고 그냥 빠져" 비아냥
입력 2020. 03.27. 22:02: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주지훈에게 더 이상 충고는 사양한다고 경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정금자(김혜수)가 윤희재(주지훈)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혹시 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해? 그거 당신 착각이다. 더 이상 이런 충고 사양한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윤희재는 “아니 충분히 아는 것 같은데. 정은영 씨”라며 정금자의 본명을 언급했다. 이에 놀란 정금자는 “그 이름 말고 뭘 더 아는 건데. 그 일 때문에 내가 흔들릴까봐 불안해 죽겠니”라고 되물었다.

이에 윤희재는 “내 눈에는 과거에 붙들린 한 여자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걱정된 마음을 내비추자 정금자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이랑 장금자 걱정이다.”라며 “난 내 앞 잘 보고 다녀. 구덩이 있으면 건너뛰고 돌부리 있음 걷어찬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정금자는 “당신은 그딴 짓 근처도 안 가잖아. 아버지가 막아주고 형이 치워주고 그러니까 내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괜한 오지랖 떨지말고 그냥 빠져라. 곱게 자란 서초동 도련님이 이해할 수 있는 정금자가 아니니까”라고 비아냥대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하이에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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