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상엽에 "왜 사사건건 시비냐"
입력 2020. 03.28. 20:17: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직장에 이어 집에서도 투닥거렸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이 말다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직장인 병원에서부터 티격태격한 송나희와 윤규진은 집에 들어와서도 말싸움이 이어졌다. 이에 윤규진은 “너랑 대화를 섞는 내가 등신이다”라며 진절머리를 내자 송나희는 “그럼 너는 왜 사사건건 시비냐. 왜 반항이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윤규진은 “반항이란 말은 주로 밑에 사람이 윗사람한테 하극상 보일 때 쓰는 말이다. 학생이 선생이 자식이 부모한테 네가 선생이냐 부모냐”라며 따졌다. 또 말꼬리 잡냐라고 송나희도 물러서지 않자 윤규진은 부엌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어 제대로 남은 음식을 보관해놓지 않은 것을 발견한 윤규진은 “병원에서 그렇게 잘나신 분이 집에만 오면 빈틈이 많냐”라고 지적했다. 강나희는 이에 지지않고 “그러면 넌 병원에서 쿨한 척, 스마트 한 척 온갖 개폼 다 잡다가 집에 오면 잔소리로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사람이 알려나 몰라”라고 비아냥댔다.

서로의 잔소리를 질색해하다 윤규진은 세탁기에서 빨래들이 무더기로 섞인 것을 보고 “너 이거 빨래 색 구분에서 하는 거 모르냐 색맹이냐”고 화를 냈다. 송나희는 “색맹은 주로 적약이거든 이 무식아”라며 빨래를 창문 밖으로 던져 윤규진을 당황케 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