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부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쾌유 빌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입력 2020. 03.30. 11:19:15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이다.

톰 행크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이제 집에 와서 다른 미국인들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를 보살펴 준 모든 호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 보살핌 덕분에 미국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톰 행크스는 “쾌유를 빌어준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지난 11일 영화 촬영차 방문한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확진 판정 5일 만에 퇴원한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지난 27일 전용기를 타고 미국 LA로 돌아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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