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박하나, 퇴학 위기서 구해 준 고세원에 “차용증”
- 입력 2020. 03.30. 20:26:13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 위기에 몰린 박하나를 구했다.
30일 오후 방영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 1회에서는 갑의 횡포로 인해 퇴학 위기에 놓인 차은동(박하나)의 사연을 듣고 “따님과 친구들이 얘 집단 폭행한 장면, 제 차 블랙박스에 있다”며 진실을 말하는 강태인(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동을 자신을 구해 준 태인을 쫓아가 “그쪽이 뭔데 걔 병원비를 대신 내냐”며 따졌다. 이에 태인은 “기분 나쁜가”라고 되물었다.
은동은 “적선하는 거 아니냐. 돈이 남아돌든가”라며 계속해 따졌다. 은동의 말을 들은 태인은 “그런 말 안 하게 생겼는데. 아버지가 네 아버님께 큰 신세를 졌다고 해서 갚은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은동은 “그런 건 직접 고맙다고 말하는 거다. 돈으로 갚는 게 아니라”라고 쏘아붙였다. 태인은 “세상에 네 적만 있는 거 아니다. 돈 때문이면 나중에 돈 벌어서 갚아라”고 말했다.
이에 은동이 “연락처”라고 묻자 태인은 “그건 네가 알아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뜨려 했다. 그 순간 은동이 태인의 정장 포켓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날짜와 자신의 이름을 적은 후 “차용증”이라고 외쳤다.
태인은 할 말이 없다는 듯 은동의 행동을 가만히 바라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