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사고 조사 말리는 김지훈에 “고의적 위협 같았다” 주장
입력 2020. 03.30. 20:45:36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큰 사고가 날 뻔한 최윤소를 감싸며 심지호의 의견에 반박했다.

30일 오후 방영된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지훈(심지호)이 하나음료 지하 주차장에서 경찰을 불러 놓고 이야기 중인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을 발견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천동에게 “무슨 일이야, 봉 팀장. 경찰은 뭐고”라고 물었다. 이에 천동은 “여기 지하 주차장에서 강여원 씨가 차에 치일 뻔한 사고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지훈은 “어디 다친 곳은 없나”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여원에게 질문했다. 여원은 “다친 곳은 없지만…”이라며 얼버무렸다.

여원의 대답을 들은 지훈은 “다친 곳도 없는데 회사에 경찰까지 부른 거냐”고 천동에게 따졌다. 천동은 “운전 미숙이 아니라 고의적 위협 같았다”라고 주장했다.

지훈은 “적당히 하고 돌려보내라. 다행히 강여원 씨도 무사하고”라며 천동을 말렸다. 지훈의 옆에 있던 황병래(선우재덕)는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직원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여원을 위로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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