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안지호 메시지에 오열… ‘자기 앞의 생’ 마지막 구절은?
입력 2020. 03.30. 22:33: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안지호의 병실을 찾아가 ‘자기 앞의 생’ 책 구절을 언급하며 오열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9회에서는 ‘자기 앞의 생’ 책 마지막 페이지에 고은호(안지호)가 써 놓은 문구를 언급하며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 차영진(김서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진은 누워 있는 은호를 보며 “가방 찾았다. 역시 다 읽었더라. 나는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을 좋아한다. 수정이는 읽는 동안 이해가 안 간다고 투덜댔지만 역시 마지막 구절 때문에 이 책이 좋아지게 됐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 나에게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은 달라졌다.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도와줘요’”라며 은호가 자신에게 쓴 메시지를 언급한 후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은호야, 동명이 때문이었어, 아니면 민성이었어? 아니면 또 다른 게 있었나”라고 물으며 답답해했다.

‘자기 앞의 생’ 실제 마지막 구절은 ‘사랑해야 한다’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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