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홍현표 “딸 못 본지 25년, ‘아빠가 미안하다’ 전하고파”
입력 2020. 03.31. 08:15: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홍현표 씨가 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홍 선장이 부른다, 인생역전’ 2부가 그려졌다.

정신없이 세상살이를 겪어내다 보니 어느덧 40대 후반이 된 홍현표 씨. 두 번의 결혼 실패에 교통사고로 몸까지 망가져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홍현표 씨는 “저에게도 자식이 한 명 있다. 딸이 하나 있는데 딸도 못 본지 25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삶이 왜이런지 모르겠다. 저는 잘하려고 하는데 그게 또 뜻대로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홍현표 씨는 “지금 저에게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제 딸이나 얼굴 한 번 보는 거다. 언젠가 보게 된다면 ‘아빠가 미안하다’라고 꼭 한 번 (전하고 싶다)”라며 “요즘 잠잘 때마다 제일 많이 보고 싶다. 그립고”라고 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아이 얼굴 한 번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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