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진 “글씨체, 행·단어 간격 넓으면 남에게 피해 입히는 것 싫어해” (아침마당)
- 입력 2020. 03.31. 09:36:0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구본진 전문가가 글씨체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 겸 필적전문가 구본진이 출연해 ‘글씨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구본진 전문가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글씨체를 보고 “행의 간격, 단어의 간격이 넓고 겹치는 것이 없다. 이러한 경우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싫어한다”며 “친화력이 또 있는 거 같다. 글씨체에 각진 부분이 없다. 부드럽게 쓰고 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글씨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성향 설명에 동의했다.
더불어 구본진 전문가는 “천재 중에 악필이 많다. 이유는 머리가 너무 빨리 돌아가서 글씨의 손이 못 따라가서 그렇다”고 했으나 “악필이라고 무조건 천재는 아니다”고 단언했다.
끝으로 그는 “잘쓴 글씨라고 하는 것은 가지런하고 예쁜 글씨를 말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나쁜 글씨는 없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