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익 “이민영과 결별, ‘꽃뱀’ 악플 상처받아 시간 갖기로”
- 입력 2020. 03.31. 10:04:3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튜버 송대익이 공개 열애 중인 이민영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헤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대익은 차 안에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민영과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나도 지금 생각 정리가 안 돼서 이걸 어떻게 얘기할까 많이 고민도 했고 되게 조심스러운데, 내가 방송에서 내 감정을 거짓말하지 못하겠더라. 내가 힘들어도 방송에서 웃어야하지 않나. 그 모습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송대익은 “민영이가 좋아해서 유튜브를 같이 했었다. 방송에 나오는 게 재밌고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그게 좋아서”라며 “그런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에 얘기했었던 스토커 얘기부터 내가 민영이에게 해준 게 없는데, ‘송대익 빨 받는다’ ‘꽃뱀 같은 X’ ‘얻어먹는다’고 하더라”며 “사실 방송 끝나고 맨날 밥 사주는 건 민영이었다”고 했다.
끝으로 송대익은 “도를 넘는 행동들 때문에 민영이가 많이 힘들어했다”며 “민영이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여자고, 방송 꺼졌을 때도 저를 신경써주는 여자다. 진짜 좋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민영이 좀 놔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게 영상으로 나가고 추측, 억측할 텐데 그러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대익은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여자친구 이민영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송대익은 지난해 9월 월 수익 1억2500만 원을 벌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만 70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하며 지난해 신인상, 콘텐츠 상을 수상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송대익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