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 순천 무안 코로나19 확진자 4명 감염 추정, 영국 방문력·만민중앙교회
- 입력 2020. 03.31. 10:41:4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전라남도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 중 3명이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는 31일 25세 여성, 스페인 국적의 22세 남자, 43세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들 모두 영국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92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들 중 25세 여성과 스페인 국적 22세 남성은 영국에서 함께 입국했으며 여수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43세 남성은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영국에서 입국해 순천에서 감염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입국 후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92세 여성은 무안 망운 거주자로 서울에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무안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50세 아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무안 어머니 집에 머물렀으며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2세 노령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아들 3명, 요양보호사 1명, 그 외 2차 접촉자 13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