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망’ 스페인 공주 마리아 테레사 누구? #레드_프린세스 #여성인권운동 #나이
- 입력 2020. 03.31. 16:08:0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스페인 공주 마리아 테레사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전염병의 심각성에 관한 체감도를 높였다.
스페인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리아 테레사(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중 26을 숨을 거뒀다.
그는 공주라는 직함으로는 업적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회운동가로 ‘레드 프린세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