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날씨, 건조특보·강풍으로 화재 위험 경고…일부 지역 비
입력 2020. 04.01. 07:18:25
[더셀럽 한숙인 기자] 4월의 시작인 1일 오늘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맑아진다.

기상청은 서울 및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진다. 더욱이 오늘 오후부터 내일 2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린다.

오전 내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부터 모레 3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르고 남부지방은 오늘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약간 낮아지고, 내일 아침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의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진다.

오늘 낮 최고기온 12~21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14~19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 -1~10도, 낮 최고기온 14~20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 9시까지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한편,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고, 오후 12시부터 밤 9시시 사이 경기 동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1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은 강원영동은 5~10mm, 강원영서,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 (9시까지) 전라도,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는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원중북부산지가 1cm 내외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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