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나쁜사랑’ 오승아, 윤종화 전진기 유전자 검사 조작…윤종화 “죽고 싶더라”
입력 2020. 04.01. 08:37: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나쁜사랑’ 오승아가 윤종화의 사무실에서 전진기와 정애리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유전자 검사를 검색한 내역을 보고 정애리의 승낙 아래 조작을 감행했다.

4월 1일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장화란(정애리)은 황연수(오승아)에게 한민혁(윤종화)이 박성태(전진기)와 자신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화란은 “민혁이 그 사진을 봤어. 박 실장이랑 같은 찍은 그 사진”라며 송단실(이상숙)에게 박 실장이 아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을 추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있었는데 죽었다. 그래서 너한테 각별했던 거다, 그랬는데 걱정 돼 죽겠어”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제를 받기 위해 민현 사무실에 들어간 연수는 백일 사진을 발견하고 인터넷에 유전자 검사를 검색한 내역까지 확인했다. 이어 집에서 지퍼백에 상태와 민혁의 이름이 적힌 칫솔을 발견하고 화란에게 알렸다.

연수는 “민혁씨, 박 실장과의 관계를 눈치 챈 거 같아요. 어떻하죠”라고 하자 화란은 “어떻게 하긴 어떻게 해 다른 걸로 바꿔놔. 안 돼 절대 민혁이가 알아선 안 돼”라며 조작을 지시했다.

화란과 연수가 유전자 검사를 조작한지 모르는 민혁은 검사 결과에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나오자 안도했다. 그는 “잠깐이었지만 박 실장이 내 친부라고 생각하니까 죽고 싶더라”라며 기뻐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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