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더스 등재' 김동성, 양육비 1500만원 미지급·애인에게 명품 선물
입력 2020. 04.01. 14:58:19
[더셀럽 박수정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자녀의 양육비 의무를 다하지 않는 아빠의 실명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등재됐다.

김동성과 전 부인 A씨와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김동성은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1일 탐사보도그룹 셜록과의 인터뷰에서 A씨는 김동성이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고 면접 교섭도 지키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A씨는 "약속된 금액보다 적은 돈을 종종 보내더니 2020년 1월께부터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며 "아이들과는 이혼 조정 성립된 2018년 12월 이후 단 세 번 만났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김동성이 양육비를 미지급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애인에게 230만 원 짜리 코트를 선물했으며 애인과 골프를 치러 다녔다고 주장했다. 월 2회 하기로 한 면접교섭도 이혼 후 지금까지 단 3번에 그쳤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해 5월 친어머니를 청부 살해하고자 한 여교사 임 씨의 상간남으로 지목된 바 있다. 그리고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임 씨는 김동성에게 2억 50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하는 등 총 5억 5000만 원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교사의 남편은 김동성에게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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