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김준수→김소현,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입력 2020. 04.01. 15:08:09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첫 유럽뮤지컬의 신화를 이룩한 뮤지컬 '모차르트!'가 2020년 대망의 10주년을 맞이해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로 40여년간 최고의 작품들을 배출한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부터 스웨덴, 일본, 헝가리, 한국 등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였다. 매 공연마다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한 <모차르트!>는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변화를 거치며 크게 세 가지 버전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이번 2020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2010년 초연부터 2011, 2012의 연출을 맡은 유희성 연출이 예술감독으로 2014년에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예술성을 높인 연출가 아드리안 오스몬드가 연출로 참여한다.

다시 한번 진두지휘하게 된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은 “이번 작품은 각 시즌의 가장 좋았던 점들을 한데 모은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한데 포진한 꿈의 캐스팅 라인업은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작곡가이자 뮤지컬 <모차르트!>의 메인 타이틀롤 ‘모차르트’ 역에 김준수와 박강현, 그리고 박은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모차르트의 아내로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콘스탄체 베버 역에는 김소향, 김연지, 해나가 캐스팅되었다.

모차르트를 신이 자신에게 내린 숙제라 여기며 그를 속박하려 하는 콜로레도 대주교 역에는 민영기, 손준호가 출연한다. 모차르트에게 자유와 성공의 기회를 열어주는 귀족, 후원자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에는 대한민국의탑 뮤지컬 여제 신영숙과 김소현이 다시금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 역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윤영석,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홍경수가 합류한다.

그리고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 모차르트 역에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전수미, 배다해가 이름을 올렸으며 모차르트를 이용하려는 콘스탄체의 어머니 체칠리아 베버 역에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유한 김영주, 주아가, 오페라 마술피리의 프로듀서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에 팔색조 매력의 문성혁, 콜로레도 대주교의 오른팔로 극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아르코 백작 역의 이상준까지 명품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뮤지컬 '모차르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는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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