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박하나, 이대연 자실시도 불복하고 폭주
입력 2020. 04.01. 20:31:08
[더셀럽 한숙인 기자] ‘위험한 약속’ 박영린이 유혹적인 제안을 거절하지 못해 고시원을 버리고 강성민을 택한 후 스스로 위험한 불구덩이로 들어갔다. 박하나는 이대연이 자살미수라는 말을 믿지 못해 경찰 측에 항의했으나 먹혀들지 않았다.

4월 1일 방영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오혜원(박영린)은 이식 순번 조작 후 불안한 마음에 최준혁(강성민) 집을 찾았다. 차은동(박하나)는 차만종(이대연)이 입었던 점퍼와 신발을 받아든 후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와 주머니에 천식 호흡기를 찾았다.

준혁은 “강태인 용서 따윈 필요 없는 내가 만들어줄게 앞으로 강태인 얘기하지 마. 그땐 네 발판 나 못해”라며 강압적으로 결혼을 요구했다.

혜원의 엄마 고재숙(윤복인)은 연두심(이칸희)를 찾아 파혼을 통보했다.

“애들 결혼 없던 걸로 하자고요”라는 재숙의 말에 두심은 “우리 태인이가 뭐 잘못했습니까”라며 차분하게 물었다.

이에 재숙은 “남녀 사이에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 거지. 갑자기가 아니라 난 원래부터 싫었어요. 남들은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하지만 나는 그래서 싫었다고요. 아버님 병원비 갚고 빚 갚고 그럼 뭐 남는 게 있습니까”라며 두심을 자극했다. 이어 “태인이 정리시켜 주세요. 그리고 태인이 친엄마도 아니잖아요”라며 두심의 아픈 곳을 건드렸다.

병실로 들어오다 재숙과 두심의 대화를 들은 강태인(고시원)에게 두심은 “너 솔직히 말해 해원이 남자있니”라며 둘 사이의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은동은 만종이 입고 있었던 점퍼를 찬찬히 살피던 중 천식 호흡기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살 시도가 아님을 확신했다. 경찰은 은동의 설명에도 자살 시도라는 입장을 번복하지 않자 은동은 이에 불복하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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