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김고은, 벚꽃 아래 청순 태권소녀…강력계 형사 반전 과거 포착
입력 2020. 04.03. 13:56: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이 카리스마 넘치는 대한민국 형사의 자태와는 180도 다른 청순한 태권소녀 시절을 공개했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킹')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김은숙 작가와 ‘비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고은은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어린 시절, 동화 속 공주들보다 ‘경찰청 사람들’에 심취했던 6년 차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았다. 정태을은 경찰의 꿈을 갖게 된 후 풀지 못한다면 세상의 모든 수학 문제를 외우겠다는 가열찬 의욕으로 경찰대에 합격하는 기적을 만들어낸 전형적인 ‘문과 여자’이다.

이와 관련 김고은이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로서 강렬하고 거침없는 모습과는 상반된 ‘벚꽃 아래 청순한 태권소녀’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정태을이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

태권도복 차림으로 창가에 걸터앉은 정태을은 벚꽃을 배경 삼아 ‘청순의 교과서’다운 모습을 보인다. 과연 터프함 속에 숨겨뒀던 청순미가 폭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정태을의 반전 과거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은 정태을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는 노력형 배우”라는 말과 함께 “‘더 킹-영원의 군주’ 속 정태을의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고은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더 킹'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화앤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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