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제작…감독 "티모시샬라메·아미해머 출연 예정"
입력 2020. 04.03. 18:11:45
[더셀럽 김희서 기자]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 주연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이 제작된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라리퍼블리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전 미국에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의 각본가를 만났다”라며 후속편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에스더 가렐 등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큰 기쁨이다. 그들 모두 새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고 캐스팅 확정 소식을 언급했다. 다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각색했던 제임스 아이보리는 속편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안드레 애치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의 처음이자 스물넷 올리버(아미 해머)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안드레 애치먼은 지난해 12월 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후속작인 ‘파인드 미’를 출간한 바 있다.

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개봉 당시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쓸었을 뿐만아니라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오스카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차세대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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