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오영실, 경찰에 "박하나와 합의 볼 생각 없어…구속 시켜라"
입력 2020. 04.03. 19:50: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위험한 약속' 오영실이 박하나를 합의없이 구속시키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민주란(오영실)이 차은동(박하나)을 구속시키라고 경찰서에 찾아온 가운데 한지훈(이차욱)이 이를 말렸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서에 온 민주란은 차은동에게 “더 나대봐”라며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차은동은 “언론에 온갖 위선 다 떨어놓고 죽던 살던 병원에서 내쫓을 테니 꿇으라는거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지훈은 민주란을 말렸지만 굴하지 않자 “준경(이효나)이가 꾸민 짓이다. 외숙모도 준경이 어떤 앤지 아시지 않나. 얘 아무 잘못 없으니 당장 풀어달라. 집안 망신 그만 시켜라”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민주란은 “당장 구속시켜라. 이 기집애랑 합의 볼 생각 없다”라고 화를 내자 한지훈은 “계속 이러시면 외숙모랑 준경이가 무슨 짓한지 말할 수 밖에 없다. 목격자 진술하겠다. 내가 봤다 최준경이 애들이 얘 건드려서 얘 때렸고 최준경이 기다렸다는 듯이 신고했다. 짜고 친 거다”라고 경찰에게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폭행 건만으로 들어온 건 아니다. 명예훼손, 업무 방해 등으로 걸린 게 많다. 구속 면하기 힘들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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