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부부의 세계' 한소희 출산 책 구매, 김희애에 "박해준 이혼하기로 약속"
입력 2020. 04.03. 23:15: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김희애에게 은근히 아이 낳기로 결정한 것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와 여다경(한소희)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는 아들 준영(전진서)의 교육 교재를 구매하려다 이혼 관련 서적에 눈길이 쏠렸다. 그러나 이내 외면하고 교재만을 구입하러 계산하려던 중 옆에서 임신 관련 책을 구매하는 여다경을 발견했다.

이에 지선우는 “아이 낳기로 했나보다”라고 말을 걸었다. 여다경은 “두 달 안에 와이프한테 말하고 이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지선우는 호탕하게 웃으며 “자기 가정 두고 바람 핀 남자가 한 약속이 과연 믿을만 한건지 모르겠어서”라고 말을 흐렸다. 그러자 여다경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잠깐 바람 아니고 만나는 동안 한결같은 사람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선우는 “그렇게 확실한데 왜 두 달이나 기다리나”라고 되묻자 여다경은 “믿으니까. 그만한 확신도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거다”라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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