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김서형 소속사, 사진 무단 도용 정당에 ‘경고’ “법적 책임 물을 것”
- 입력 2020. 04.04. 12:08:2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배우 김서형이 선거 기간을 앞두고 특정 정당에서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 대해 소속사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경고했다.
김서형은 JTBC ‘SKY 캐슬’ 김주영에 이어 SBS ‘아무도 모른다’ 차영진까지 단호한 캐릭터를 맡아 대중의 신뢰도가 높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SKY 캐슬’ 종영 이후 극 중 캐릭터를 복제한 콘셉트의 광고 섭외를 거부하는 등 신념을 보여준 바있기도 하다.
이처럼 배우로서 신념에 충실하며 철저한 이미지 관리를 해온 김서형의 소속사는 21회 국회의원선거 기간인 요즘 특정 정당이 자신의 사진을 홍보에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4일 오전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는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라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가 발표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