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X안재홍, 한양 뒤흔든 괴소문 실체는? 줄거리 관심
- 입력 2020. 04.04. 21:15: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2에서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방영됐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줄거리는 예종을 보좌하기 위해 신입사건 이서가 임명되지만, 그는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는다.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하고, 때마침 한양에는 괴이한 소문이 퍼진다.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직접 나선다.
배우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경수진, 정해인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 4월 개봉됐다. 개봉 당시 163만 50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71점, 관람객 평점 8.05점, 기자‧평론가 평점 5.63점을 기록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