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오늘(5일) 일요시네마서 방송… 초능력 소년의 운명은?
입력 2020. 04.05. 13:09:0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일요시네마’ 영화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1시 10분부터 EBS1 ‘일요시네마’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방송된다.

마크 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2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유년기 상처를 안고 자란 고등학생 소년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진실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다.

과학을 좋아하는 뉴욕 소년인 피터 파커는 어린 시절 집을 나간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 준 삼촌 부부와 함께 산다. 평생 마음 한구석에서 부모님이 집을 나간 이유를 궁금해하던 피터는 내성적인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연구 자료를 발견하게 되고 아버지와 같이 연구를 했던 동료 커트 코너스(리스 이판) 박사를 만나러 오스코프사에 몰래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실험 대상으로 쓰이던 거미에 물린 뒤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다. 피터는 커트 박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조언을 구하는 한편, 아버지가 연구하던 이종 교배 유전학 공식을 완성해 커트 박사에게 건넨다.

하지만 그 공식이 불씨가 되어 뉴욕에는 돌연변이 도마뱀 괴물이 등장해 시민들을 위협한다. 피터는 자신이 벌인 일을 매듭짓기 위해 직접 나선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원작의 여러 부분을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피터 파커 캐릭터는 2002년 개봉된 오리지널 시리즈보다 원작을 더 충실하게 옮겼다. 또 10대인 피터 파커의 고민과 성장을 깊이 있게 그려 한층 진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화에는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마틴 쉰, 샐리 필드, 엠베스 데이비츠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포스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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