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미술→연기 진로 바꾼 모습도 사랑해 줘 감사” [셀럽샷]
입력 2020. 04.05. 15:02: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4월 3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촬영 대기하다가 블로그 글도 써 달라는 팬 분의 말이 머릿속을 맴돌아 조금씩 적어 내일까지 완성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뗀 글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집에서 꽃다발을 든 채 웃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과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그림의 포인트 색채인 노란색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어 한소희는 “다들 드라마는 잘 보고 계신지. 저는 차마 심장이 떨려 조금씩 천천히 자세히 보고 있다. 여전히 저는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점들이 많지만 좋게 봐 주시는 분들이 많은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2017년에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를 하고 참 세월이 빠른 듯 느리고 느린 듯 빠른 것 같다. 그전부터 저를 지켜봐 주신 분들도 있을 거고 매번 작품을 하며 저를 조금씩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들이 주시는 관심과 애정 모두 하나하나 다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 항상 잊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무언가의 일을 시작하고 끝맺을 때에 항상 그로 인해 얻은 점과 그 무언가의 일을 시작하게 할 수 있게 해 준 원동력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그 중심에는 항상 여러분이 있었다”라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진심이 담긴 말을 남겼다.

끝으로 “미술하던 제 모습부터 연기의 길로 들어선 제 모습까지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미술하던 그 시절의 소희도 지금의 소희고 앞으로의 소희도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부끄럽진 않은 소희가 되겠다”며 다짐을 다졌다.

한소희는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소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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