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 은퇴선언 후 심경글 "아플 만큼 아팠어, 내 자신한테 미안해"
- 입력 2020. 04.06. 11:10:0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근 은퇴선언을 한 배우 장미인애가 심경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내 자신한테 미안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한다 내 자신 장미인애. 그래서 지금 사실 나한테 미안하다. 기분이 별로거든. 여기가 무슨 논쟁터도 아니고 토할 것 같아 사실"이라며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잘 견뎠고, 아플 만큼 아팠어.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내 자신한테 미안하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언젠가는 너도 너의 인생을 살다가 돌아보면 '열심히 모든 걸 겪으며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구나' 할 날이 오겠지. 건강해라 제발 장미인애"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미인애는 '4인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라고 비난했다.
이후 다소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악플이 이어졌고 네티즌들과 설전을 이어가던 장미인애는 은퇴를 선언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