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극장가, 2004년 이후 최저… 빈집털이 ‘엽문4’
입력 2020. 04.07. 09:39: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극장 일일 관객 수가 1만명대로 추락하며 역대 최저 관객 수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1만 5726명이었다. 하루 관객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통합전산망 집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로 인해 극장을 찾지 않는 관객이 늘고 영화사 또한 코로나19 사태를 우려하며 개봉을 연기했다. 최근 드물게 영화가 개봉하고 있으나 극장가를 향하는 발걸음은 끊긴 지 오래다.

이로 인해 ‘엽문4: 더 파이널’은 개봉 직후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빈집털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이날 ‘엽문4’를 관람한 관객은 2718명에 그쳤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3만 3828명에 머물렀다.

국내 신작이 개봉을 하지 않아 박스오피스 5위안에 오른 국내 작품도 없다. 1위부터 9위까지 외화가 이름을 올렸으며 10위엔 재개봉한 ‘봄날은 간다’만이 순위를 지키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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