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JK 롤링, 코로나19 증상 앓아 "완벽하게 완치"
입력 2020. 04.07. 10:18:39
[더셀럽 박수정 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 저자 조앤 K. 롤링(JK 롤링)이 코로나19 증상이 앓았다고 털어놨다.

JK 롤링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지난 2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앓았다. 현재는 완벽하게 완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이 도움 받았던 영국 퀸스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찍은 코로나19 관련 운동법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JK 롤링은 "나는 정말로 완전히 회복되었고, 의사들이 추천하는 기술을 공유하고 싶었다.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어떤 부작용도 없다. 나처럼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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