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공명,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로 호흡 맞출까… “긍정 검토 중”
입력 2020. 04.07. 14:42: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이하늬와 공명이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이하늬와 공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죽여주는 로맨스’의 주인공이 된다면 지난해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흥행에 성공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스릴러 뮤지컬 장르의 영화다. ‘남자사용설명서’로 유명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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