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과 시작은 만난다”… ‘아무도 모른다’ 파격 리와인드 예고 공개
- 입력 2020. 04.08. 07:23:3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무도 모른다’가 파격 예고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12회 엔딩 직후 차영진(김서형) 앞에서 성흔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서상원(강신일)이 죽은 순간부터 19년 전 성흔 1차 살인까지의 모습이 마치 시간이 되감기는 듯한 방식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범인이 죽으면 사건은 끝난다’, ‘끝과 시작은 만난다’라는 의미심장한 자막은 서상원을 중심으로 리와인드 되는 영상과 맞물리며 강렬한 임팩트와 의문을 남겼다.
특히 ‘끝과 시작은 만난다’라는 메시지는 후반부에 접어든 ‘아무도 모른다’가 풀어낼 사건들의 비밀이 그물처럼 얽혀 있을 것을 암시했다.
12회에서는 차영진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인물 장기호(권해효)와 만나고 ‘신생명의 복음’이 사건의 주요 열쇠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이선우(류덕환)는 장기호가 고은호(안지호)에게 맡겼고, 백상호(박훈)가 찾고 있는 ‘신생명의 복음’을 손에 넣기까지 했다.
깨어난 고은호 역시 서서히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 또 차영진과 이선우를 혼란스럽게 했던 노트 속 ‘날개 여섯 개 달린 천사 그림’ 역시 이선우의 집에서 보고 그린 것임을 알렸다. 여기에 더해 고은호는 성흔 연쇄 살인으로 19년 전 사망한 차영진의 친구 사진, 증거물인 빨간 휴대폰을 백상호의 서재에서 봤다는 것까지 떠올렸다.
고은호가 기억을 떠올리며 여러 사건들의 퍼즐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한 ‘아무도 모른다’의 남은 4회에 기대가 모인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