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안예인, 임채무에 당부 “까라시면 까라”
- 입력 2020. 04.08. 09:03:2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안예인이 임채무에게 이덕희가 시키면 어떤 일이든 하라고 당부했다.
8일 오전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07회에서는 주방에서 양파를 까다가 눈이 매워 울고 있는 이백수(임채무)에게 다가가는 이진봉(안예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봉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아빠, 앞으로 우리 어머니가 양파 까라고 하면”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백수는 반가운 표정을 지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에 표정을 굳혔다.
진봉은 “그냥 까라. 까라시면 까라고. 아빠도 철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때 옥분이 주방에 들어와 “우리 며느리, 말 예쁘게 한다”라고 칭찬했다.
옥분은 백수에게 ‘자력갱생(自力更生)’이라고 써진 종이를 내밀며 “이거 읽어 봐라”라고 요구했다. 백수가 “자력고생?”이라고 읽자 옥분은 “그따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냐. 스스로 일하는 게 무슨 고생이냐”라고 소리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