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n번방’ 조주빈, 비즈니스 성 착취… 피해자=게임 캐릭터처럼” (무한리필 샐러드)
입력 2020. 04.08. 10:09:45
[더셀럽 최서율 기자] ‘무한리필 샐러드’ 이수정 교수가 악행을 저지르면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두 얼굴을 보인 ‘n번방 사건’ 조주빈의 행동을 파악했다.

8일 오전 방영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이수정의 사건 재구성’ 코너에서는 ‘n번방 사건’이 다뤄졌다.

조주빈이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대해 이수정 교수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는 틀림없다. 사이코패스에 해당되는지는 따져 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 사람의 범죄 동기는 돈이다. 그가 정말 사이코패스라면 여러 폭력 전과가 있어야 한다. 성도착증 환자였다면 성 범죄 전력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므로 조주빈은) 2018년부터 비즈니스 사업 형태로 성 착취를 한 것이다. 그래서 조주빈의 내재적 특성 파악보다 사이버 공간의 성 착취 행태 파악이 급선무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주빈은 피해자들을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게임을 할 때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처럼 피해 여성들에게 성 착취물을 주문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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