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코로나19확진→업소 지인 접촉…자가격리 위반에 집단 감염 우려+비난 [종합]
입력 2020. 04.08. 11:01: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이자 슈퍼노바 리더인 윤학(37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흥업소 직원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윤학 소속사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윤학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윤학은 27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학은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이며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며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 7일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이자 강남 최대 규모에 달하는 유흥업소 직원 A씨(36·여)가 지난달 26일 윤학과 만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 룸메이트 B씨 또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학이 자가격리 기간 중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윤학 측은 "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다"라며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인일 뿐이고 친구로서 만난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봤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일본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윤학의 경솔한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A, B씨가 근무하는 해당 유흥업소를 방문한 손님, 직원은 수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해당 유흥업소는 2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 지난 2018년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슈퍼노바 팀명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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